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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결(22)이 준우승 6번의 설움을 날리고 마침내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(KLGPA)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. -49키로 성안출장샵-창원시출장샵 20대만남,섹파 할인이벤트,165cm 무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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